콘텐츠

당뇨망막병증

한국 실명 원인 1위

당뇨망막병증
Table of Contents

당뇨망막병증이란?

당뇨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한국 실명 원인 1위이며, 당뇨병 유병 기간이 30년 이상인 환자의 약 **90%**에서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시력 저하를 느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뇨 환자에게 정기적 안과 검진이 필수인 이유입니다.


원인과 발생 기전

당뇨로 인한 만성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망막의 미세혈관 벽이 약해집니다. 약해진 혈관은 혈액과 체액을 누출시키고, 결국 혈관이 폐쇄되면서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부족해집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몸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만들어내지만, 이 혈관은 매우 약해 쉽게 출혈을 일으킵니다.

주요 위험인자

  • 당뇨 유병 기간: 기간이 길수록 발병률 급증
  • 혈당 조절 불량: HbA1c가 높을수록 위험 증가
  • 고혈압: 망막 혈관에 추가 부담
  • 고지혈증: 혈관 건강 악화
  • 임신: 기존 당뇨 환자에서 진행 가속화 가능

단계별 분류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초기~중기)

  • 미세동맥류: 망막 혈관 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름
  • 망막 내 출혈: 약해진 혈관에서 피가 새어 나옴
  • 경성 삼출물: 혈관에서 누출된 지질 성분이 망막에 침착
  • 황반부종: 황반 부위에 체액이 고여 시력 저하 유발

증식성 당뇨망막병증 (진행기)

  • 신생혈관 형성: 산소 부족에 대한 반응으로 비정상 혈관 증식
  • 유리체 출혈: 신생혈관 파열로 유리체 내 출혈 → 갑작스러운 시야 흐림
  • 견인 망막박리: 섬유혈관막이 수축하면서 망막을 잡아당겨 박리 발생
  • 신생혈관 녹내장: 홍채에 신생혈관이 자라 안압 급상승

주요 증상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진행되면 다음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시야가 흐려지거나 변동이 심함
  • 눈앞에 떠다니는 점이나 실(비문증)
  •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 색각 이상
  • 시야 내 어두운 영역

중요: 혈당과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과적 관리와 별도로 안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단 방법

  • 산동 안저검사: 동공을 확대하여 망막 전체를 관찰
  • OCT(빛간섭단층촬영): 황반부종의 정도를 정밀 측정
  • OCT Angiography: 조영제 없이 망막 미세혈관의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확인
  • 형광안저혈관조영술(FAG): 혈관 누출과 폐쇄 부위를 정밀 진단

치료 방법

레이저 광응고술

비증식성 단계에서 누출 혈관을 레이저로 응고시켜 진행을 억제합니다. 증식성 단계에서는 범망막 레이저 치료(PRP)를 통해 신생혈관 발생을 감소시킵니다.

항VEGF 주사

황반부종 치료의 1차 선택 치료법입니다. 안구 내에 약물을 주사하여 혈관 누출과 신생혈관 성장을 억제합니다. 정기적 주사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유리체절제술

유리체 출혈이 심하거나 견인 망막박리가 발생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출혈된 유리체를 제거하고 망막을 복원합니다.


예방 및 관리

  1. 당뇨 진단 시 즉시 안과 검진 — 이후 최소 매년 1회
  2. HbA1c 7% 미만 유지 목표
  3. 혈압 130/80mmHg 미만 관리
  4. 고지혈증 관리 및 금연
  5. 시력 변화 발생 시 즉시 안과 방문

천안김안과는 최신 Constellation(Alcon) 유리체절제술 장비OCT Angiography를 갖추어 당뇨망막병증의 조기 발견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합니다. 산동 없이도 망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검진 부담을 줄였으며, 당뇨 환자 맞춤형 정기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눈 건강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전문 의료진이 친절하게 상담해드립니다